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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의 뷰티 PB 진출, 잘파세대 소통 핵심은?
잘파세대의 영향력을 모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자주 말씀드렸던 "에이블리" 의 사례를 보면 이해가 잘 될 듯 합니다. 에이블리는 잘파세대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이 부분을 바탕으로 뷰티 PB에 뛰어들었습니다. 에이블리는 뷰티 브랜드가 1020세대 특화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기존 제품 라인업을 1020세대를 겨냥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방식 등 다양한 방향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의 사용자 중 잘파 비율은 50%가 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뷰티 리뷰수도 753만건을 돌파하며 잘파세대의 뷰티 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PB 효과 극대화, 그리고 PB 전용관을 통한 노출 효율 극대화까지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메시지가 여럿 들어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에이블리는 잘파세대 뷰티 놀이터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했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했던 사항인데요, 잘파세대는 "놀이" 요
2025년 12월 1일2분 분량


1963년의 맛이 2025년에 돌아왔다? 삼양 1963의 트렌드 의미
삼양식품이 36년만에 우지로 만든 라면을 출시했습니다. 사실 조금 더 빨리 이 이슈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는데요, 충분히 유통되어 다들 접하신 이후에 말씀드리고 싶어 기다렸습니다. 드셔보셨어도 좋고, 마트에서 보셨어도 좋습니다. 최소한 제품을 인지하시면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양 1963' 입니다. 60여년 전 출시된 삼양라면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면이죠. 이번 신제품은 1960년대의 라면 유탕 처리 방식을 재해석해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동물성 기름 우지와 식물성 기름 팜유를 혼합한 골든블렌드 오일로 면을 튀겨 고소한 향과 감칠맛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기존 삼양라면과는 다르게 삼양브랜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식 라면에 해당합니다. 사실 삼양식품에게는 우지 때문에 벌어진 가슴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문제가 없었음이 밝혀졌지만, 브랜드 이미지에는 상처가 남았죠. 이번 출시는 이 상처를 마주하
2025년 11월 27일2분 분량


춘식이 우유 뚜껑은 사실 키링이었다?
사실 춘식이 우유는 기존에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2022년 첫 출시 이후에 3년 도안 월평균 100만개 이상이 팔렸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패키지 디자인 새단장을 했고, 10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정도 올랐습니다. 이렇게 잘 되는 흐름에서 춘식이 우유가 택한 다음 행보는 키링입니다. 최근 GS25는 키링형 ‘맛삼춘딸기우유’를 출시했습니다. ‘맛도리를 삼킨 춘식이’라는 설정을 담은 ‘맛삼춘’ 콘셉트로 딸기우유를 마신 뒤 뚜껑을 키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최근 가방이나 핸드폰, 파우치 등에 키링을 달아 개성을 표현하는 잘파세대의 트렌드를 고려해 기획된 상품이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그간 많은 패키지를 봤지만, 다 마신 후 키링으로 재활용하는 패키지는 잘 만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사실 키링이 상징하는 잘파세대의 트렌드는 바로 커스터마이징입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가 원하는 키링을 선
2025년 11월 24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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