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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가 CU에 떴다는데?
"게임" 은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그러다보니 외부 콜라보레이션 사례가 많죠. 오늘은 이런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방금 말씀드린대로 사례가 정말 많지만, 브롤스타즈와 CU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로 이야기를 시작해보죠. ‘니타의 딸기잼 크림빵’, ‘파이퍼의 바나나맛 푸딩’, ‘켄지의 명란 참격 삼각김밥’ 등 인기 브롤러를 모티브로 한 10여 가지의 먹거리 상품과 총 110종의 띠부씰입니다. 빵, 호떡, 푸딩류에 포함된 띠부씰은 브롤러 96종 및 스킨 버전 14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한 상품의 띠부씰은 포켓CU 앱을 통해 QR 코드를 스캔하여 띠부씰 온라인 도감 수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브롤러 수집 챌린지와 학교 대항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띠부씰을 모은 학교를 겨루는 브롤스타즈 학교 대항전도 기획했죠. 게임은 콘텐츠입니다. 그 자체로 몰입감이 상당하죠. 이 몰입감을
11월 17일2분 분량


묶음 호빵 대신 "1개" 포장에 주목한 이유
호빵은 쌀쌀한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특히 1971년 출시된 삼립호빵은 2024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68억 개를 돌파한 대표적 아이템인데요, 연 매출 규모가 약 100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이런 삼립호빵도 매년 변신을 시도한다는 것이죠. 올해는 1입 포장 호빵을 내놨습니다. 대표제품을 1개만 살 수 있도록 포장한 것인데요, 여러 개로 구성된 기존의 묶음형 제품과 달리 한 봉지에 1개만 담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봉지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찜기로 갓 찐듯 촉촉한 호빵을 즐길 수 있는 '호찜팩' 포장을 적용했습니다. 호찜팩은 조리 중 포장 내부의 증기 압력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배출구가 형성되는 특허 기술로 포장을 미리 뜯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분이 유지됩니다. 매 시즌 다양해지고 있는 "맛" 은 올해도 늘어났습니다. '매콤김치호빵'과 '김치만두호빵', '춘천식 닭갈
11월 13일2분 분량


붕어빵이요? 그거 마시는 거 아닌가요?
찬바람 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간식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시즌리스" 트렌드에 일반적이라 꼭 찬바람 불 때 먹어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더 생각나는 간식이 있는 건 사실이죠. 대표적으로 붕어빵이 있을텐데요, 이제는 붕어빵을 마신다고 합니다. 공차코리아가 최근 붕어빵을 공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붕어다냥' 이라는 제품을 내놨습니다. AI 크리에이터 쿠룽지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일반적인 슈크림과 팥앙금 대신 초당 옥수수와 초코 플레이버의 붕어빵을 표현했고 음료 상단에 붕어 모양 쿠키를 올려 콘셉트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쿠룽지와는 신메뉴 홍보를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는데요, 아무래도 잘파세대와 소통 접점을 늘리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 오늘은 콘텐츠 이야기를 먼저 하도록 하죠. 공차는 신메뉴 홍보를 위해 브랜드 경험을 더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택했습니다. 제가 늘 강조드리는 사항이죠? 잘파세대는 콘텐츠로 대화해야 한다고 말이
11월 10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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