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에서 만나는 풍경은 우리에게 힐링을 주곤 합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모여있는 "정원" 역시 큰 힐링이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에버랜드가 아예 정원 구독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 를 내놨습니다. 원하는 시기에 정해진 횟수 만큼 에버랜드의 정원에 방문하고, 각종 체험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당연하지만 패스 가격에 따라 횟수는 차이가 나는데요, 제가 이 상품에 대한 광고를 하는 건 아니라 상세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에버랜드의 이런 행보에는 작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은행나무숲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 은행나무숲으로 힐링에 대한 수요를 충분히 확인했다는 것이죠. 다양한 구독 상품이 나왔지만 정원 구독은 처음이라 여러모로 재미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에 이런 행보에 담긴 트렌드, 그냥 넘어가기 어렵겠죠? 가볍게 정리해봅니다.

일단 웰니스를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그간 숱하게 들어온 트렌드지만, 정원과도 당연히 연관이 됩니다. 왜 그럴까요? 웰니스는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트렌드입니다. 더 나은 삶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건강도 중요하겠지만, 신체적 건강 만큼이나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합니다. 가끔씩 힐링하고, 또 생각을 정리하는 건 웰니스의 중요한 파트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정원 구독도 웰니스와 연결되는 겁니다.
평소에 웰니스를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시라는 조언을 하곤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발견되는 트렌드니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는 구독이 가진 강점입니다. 아시다시피 구독은 최근 많은 업계에서 다양하게 활용중인데요, LG전자가 구독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뉴스는 곳곳에서 접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도 구독을 출시했었죠. 이처럼 다양하게 활용되는 구독이 에버랜드에서 활용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강점이 있을텐데요, 가장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편리하다는 점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스스로 좋아하고, 또 꼭 소비해야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라면 구독으로 편리함을 챙길 수 있죠. 상품이라면 알아서 오니 편하고요, 서비스도 알아서 척척 적용되니 편합니다. 게다가 대부분 구독하면 할인 혜택을 주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도 편하죠. 그러니 구독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겁니다.
지금의 소비 트렌드는 편리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건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정원 구독은 여러모로 흥미롭습니다.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구독이 말하는 다양한 요소를 꼭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삼성물산
글/노준영 no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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